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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과연 대단들 하오! 여기까지 올라오다니!
디트리히 장군! 오랜만이오! 화산에서 만났을 때 알았더라면 진작에 예의를 차렸을 텐데요.
사형(師兄)에 대한 예의지요.
내가 사문(師門)에서 쫓겨났다 하더라도 한때 사형제간이던 건 속일 수 없는 사실이지요…….
후후후. 그럴 수는 없지요. 이건 육마왕 명예가 걸린 문제니까요. 게다가 우린 이 일을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500년 전엔 나도 그랬었지요……. 마대전 때도 마찬가지였소. 하지만, 지금은 아니오! 난 소나타 당신을 증오하오! 봉인되었던 500년이란 그 긴 세월이 날 이렇게 만든 거요! 사디야를 위해서도 더욱 당신과 싸워야겠소!
자, 덤비시오!!
제 2 마왕이지.
그럼 사형에 대한 예의를 보인다는 태도로 여기서 조용히 물러날 수는 없는가, 헥터?
네 놈하곤 싸우긴 싫은데……. 그건 여기 디트리히공도 마찬가질 거고…….
그래……, 그럼 나도 물러날 수 없지.
예의? 무슨 예의 말인가?
누가 누구의 사형이란 말인가?!
……….
사디야를…… 위해서라고……?
어머, 저 사람이 헥터??
음……….
지긴 누가 졌단 말이오!!
그렇소! 여기가 가장 높은 곳이오! 허나 그 물건들은 절대 찾을 수 없을 것이오!
우리 육마왕들이 그리 허술하리라 보셨소? 여긴 진짜 마탑이 아니오!
과연 천궁의 대장군이라 할만하오! 생각하신 대로 진마탑은 신의 산에 있지요. 하지만, 여기 어디에서도 입구는 찾을 수 없을 거요!!
후후후후후!!
아, 아니!! 어, 어떻게??
뭔가 잘못된 게 분명해!!!
헥터, 이제 그만 포기해라! 넌 졌다!
그래봤자 소용없어! 자, 세 신물들의 눈물은 어딨지? 여기가 탑에서 가장 높은 층인가?
과연……. 이상하다 생각했었지. 내 기억 속 마탑은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대체 무슨 술수를 쓴 거지?
대답하지 않겠다 이건가?
어떻게 생각하시오, 디트리히공?
그렇다면?
자, 어떤가, 헥터??!!
음, 육마왕들도 모르는 뭔가가 있나?
자, 그럼!!
저기가 진마탑의 입구인가 보군요!
글쎄요……. 저들은 분명 지그자겔이 말했듯 우리가 신의 산으로 갈 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신의 산에는 입구를 남겨놓지 않았겠지요. 우리가 서주로 와서 저들이 당황을 한 것은 아마도 그것 때문일 겁니다.
분명 여기 어딘가에 입구가 있다는 말이겠지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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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과연 대단들 하오! 여기까지 올라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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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師兄)에 대한 예의지요.
내가 사문(師門)에서 쫓겨났다 하더라도 한때 사형제간이던 건 속일 수 없는 사실이지요…….
후후후. 그럴 수는 없지요. 이건 육마왕 명예가 걸린 문제니까요. 게다가 우린 이 일을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500년 전엔 나도 그랬었지요……. 마대전 때도 마찬가지였소. 하지만, 지금은 아니오! 난 소나타 당신을 증오하오! 봉인되었던 500년이란 그 긴 세월이 날 이렇게 만든 거요! 사디야를 위해서도 더욱 당신과 싸워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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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놈하곤 싸우긴 싫은데……. 그건 여기 디트리히공도 마찬가질 거고…….
그래……, 그럼 나도 물러날 수 없지.
예의? 무슨 예의 말인가?
누가 누구의 사형이란 말인가?!
……….
사디야를…… 위해서라고……?
어머, 저 사람이 헥터??
음……….
지긴 누가 졌단 말이오!!
그렇소! 여기가 가장 높은 곳이오! 허나 그 물건들은 절대 찾을 수 없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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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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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후후!!
아, 아니!! 어, 어떻게??
뭔가 잘못된 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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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소용없어! 자, 세 신물들의 눈물은 어딨지? 여기가 탑에서 가장 높은 층인가?
과연……. 이상하다 생각했었지. 내 기억 속 마탑은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대체 무슨 술수를 쓴 거지?
대답하지 않겠다 이건가?
어떻게 생각하시오, 디트리히공?
그렇다면?
자, 어떤가, 헥터??!!
음, 육마왕들도 모르는 뭔가가 있나?
자, 그럼!!
저기가 진마탑의 입구인가 보군요!
글쎄요……. 저들은 분명 지그자겔이 말했듯 우리가 신의 산으로 갈 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신의 산에는 입구를 남겨놓지 않았겠지요. 우리가 서주로 와서 저들이 당황을 한 것은 아마도 그것 때문일 겁니다.
분명 여기 어딘가에 입구가 있다는 말이겠지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