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이벤트 23 · 대사 170줄 · 스크립트 0x6d13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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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는 배우 슬롯 14개를 전환합니다. 이름을 확실히 붙일 수 있는 인물만 표시했습니다.
이제부터 제 아홉 번째 대 련 대 회 를 시작하도록 하겠어요!
대전은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대전상대는 아까 소승이 말씀드린대로에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저희 바라사의 마스코트,
자, 자, 조용히 해주세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 바라사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삼장법사님은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하게 되었어요. 법사님은 상당한 실력이니까 여러분도 각오를 단단히 하셔야 할 거예요.
그럼, 대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어요.
자, 1회전!!
혜 명 스님 대 은 서 스님!!
은서 스님 승!
2회전!
삼 련 스님 대 자 경 스님!!
사, 삼련 스님 승!!
자, 1차 토너먼트 마지막 16회전!
삼 장 법사 대 소 현 스님!!
삼장법사 승!!
이제 두번째 토너먼트를 시작하겠어요.
1회전!!
은 서 스님 대 삼 련 스님!!
호호호.
마스코트, 어머, 호호호.
호∼ 삼련이 언제 저렇게 세졌을까?
역시!!
저, 저런! 은서가 저렇게 어이없이!
사, 삼련!! 이게 어, 어떻게…??
잘 부탁드려요.
그런 건 상관 없잖아요, 선사!!
내가 네 놈을 물리쳐 주겠어, 얘!!
호, 호모??!!
넌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 했어, 얘!!
흥! 각오해!!!
소승이야말로! 소승은 이렇게 법사님과 대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에요. 제 소원을 이루어주신 부처님께 감사할 따름이죠.
자, 잠깐만요!!
저, 저 자는……!!↘
들키고 말았군!!
하하하하하하!
바라사가 언제까지나 성역인줄 아셨나?
네 놈이 호모 삼장법사렷다!!
어, 어떻게 요괴가 바라사에!!
하, 하지만 어떻게 하급 요괴가?
어떻게 된 걸까요?
소나타!
그럼 아까 그 요괴는 소나타님이……??!!
시험?
하하하! 과연 삼장법사군!
하하하하!
그렇소, 법사!
내가 법사를 시험해 보기 위해서였지.
계영선사껜 미안한 일이지만, 지금 아주 중요한 일이 생겨서 말이오!
우선 방으로 들어갑시다.
소나타, 여전히 괴팍하시군요. 덕분에 대련 대회는 엉망이 됐어요.
계영선사께서도 아다시피 난 최근 곤륜산에서 신세를 지며 최근 5년동안 천궁에 간 적이 없었소.
지상에서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천궁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던 거지.
그런데, 얼마전 천궁에서 사자가 왔소.
물론 서왕모께 볼일이 있었던 건 아니었고, 상제께서 날 찾으신다는 전갈을 가지고 온 것이었지.
드문 게 아니라 이번이 두번째지요.
경악할 만한 일이지.
금단의 알이 사라졌소!!
잘은 모르겠지만, 상제께서 공주의 실수였다고 하시더군. 뭐, 천궁에선 그 일을 쉬쉬한다는 느낌을 받았소만…….
글쎄요……. 상제께서 말씀하시기엔 그들이 환술을 쓴 것 같다는데…….
아, 법사! 미안, 미안! 법사한테는 생소한 이야기들일테니…….
법사도 육마왕에 대해서는 들어보셨을 거요.
그건 1000년 전의 일이고,
그 전쟁을 일으켰던 마황대제는 저 북쪽 신의 산에서 최후를 맞았지…….
그러나, 그의 부하들인 육마왕은 살아남아서 천궁에 복수를 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소.
땅위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일이지.
그러니까 그게 500년 전이었소. 나와 천궁의 대장군 디트리히, 그리고 천궁 용사 수십명이 상제님의 특명으로 비밀리에 일종의 특공대를 조직해서, 그들 육마왕을 제거하기로 했소!
1년동안 싸우면서 우리도 상당한 피해를 입긴 했지만, 그들을 사로잡아 봉인하는데 성공했지.
그게 사라져 버리고 만 거요!!
그것 때문에 내가 온 거지요!
환술만이 아니오! 공주를 호위하던 디트 장군이 강력한 라이트닝 공격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글쎄, 그걸 나도 알 수가 없단 말야. 봉인이 되어 있던 그들이 어떻게 그런 마법들을 쓸 수 있었는지…….
하지만, 어쨌건 최근 몇 년간 요괴들이 지상에서 이상한 조짐을 보인 것도 봉인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그들이 무언가 힘을 발휘한 게 틀림없는 것 같소.
바로 그거였는데! 난 엉뚱하게 요괴들 동향만 살피고 있었으니!!
이건 순전히 내 불찰인 것 같소. 그들이 이렇게 빨리 움직일 줄은 몰랐거든…….
어쨌건 천궁에서 들은 소식으론 금단의 알이 남주 아스람 근처에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제가 천궁에 도착했을 때는 금단의 알을 찾기 위한 수색대는 이미 출발한 상태였지요. 그들이 그 소식을 알려온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미로 공주님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예. 하지만, 수색대와 따로 오행산으로 가셨지요.
계획을 앞당기는 것 뿐이죠. 그 원숭이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소.
잘 될지는 나도 알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그만둡시다, 그 얘기는! 미래는 알 수 없는 것 아니겠소?
신이 쓰러진 이후로 질서는 파괴됐소! 그건 혼돈을 가져왔지. 하지만, 혼돈은 곧 자유를 의미했소! 어찌 되었건 우린 만들어진 미래보다 불투명한 미래를 선택한 거요. 난 이렇게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혼돈이 좋소!
………….
하하하! 미안, 미안!
그래야겠지. 그래서 말인데,
나와 같이 가지 않겠소, 법사?
그들이 그렇게 쉽게 봉인을 풀어 알을 깨고 나오지는 못할 거요. 하지만, 그건 알 수가 없지. 그래서, 우리에겐 좀더 강한 전력이 필요한 거요. 그렇다고 바라사의 책임자인 계영선사를 데리고 갈 수도 없고…….
법사가 이 바라사에 들어온 것은 내 책임이지 않소. 내가 계영선사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이 절에 들어오지 않았을 거 아니오? 게다가 이렇게 느끼하게 변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남자라면 그럴 때 '뭐야, 이 자식아!'라고 말하는 거 아니오? 하하하하하!
내가 봤을 때 법사는 지금 바라사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소!
물론 그건 미모를 말하는 것이고…….
하지만, 법사가 이 바라사의 2인자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거요!
법사는 누구보다 내가 먼저 인정했었소. 20년전 법사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범상한 인물이 아니었지. 단지 젊은 탁발승에 불과했지만, 눈에는 잘못된 세상과 싸워 보겠다는 용기와 세계 최고의 권법가가 되겠다는 웅지가 있었소.
뭐, 지금은 요염함 뿐이지만…….
하하, 농담, 농담.
나와 함께 가 주시오! 법사가 같이 가 준다면 나에겐 큰 도움이 될 거요!
고맙소!
걱정 마시오! 남주에는 명기성을 거쳐 케이프에서 배를 타고 갈 거요. 비행 신디사이저는 고장이 나서 옥루방에서 수리를 하는 중이지.
다행?
그럼 당장 출발합시다!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무슨 말씀들을 하고 계신 건지……?
육마왕??!!
지금 마대전에 대해 얘기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처음 듣는 얘기군요.
봉인?
그렇다면 금단의 알이란?!!
사라졌다면 어디로?
제가 알 수 없는 얘기들만 하시는군요.
왜 하필 저와……?
어머머, 뭐, 뭐라구요??!!!
그,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과찬이세요. 엥?
소나타님!
호호호. 거절하기 어렵게 만드시는군요.
좋아요!
하지만, 소나타님의 비행 신디사이저는 사양하겠어요. 그건 너무 불안하다구요!!
그거 다행이군요. 어머, 실수.
대체 무슨 일이시길래 이 소동을…….
천궁에서 옥루방으로 사자를? 그건 1000년만의 일 아닙니까?
그래도 그렇게 직접 옥루방으로 사자를 보내시는 건 정말 드문 일이군요.
무슨 중요한 일이기에…….
예? 금단의 알이??!!
어떻게 그런 일이……??
아니, 공주님이 왜?
그래요. 마대전하고도 연관이 있죠.
그 속에 육마왕들을 봉인해 놓은 것이지요.
금단의 알은 이제까지 천궁 지하 깊숙이 보관되어 있었는데…….
큰일이군요…….
그런데, 아까 환술이라고 하셨는데…….
디트 장군이? 그들에게 말예요?
그, 그럴 리가! 어떻게 봉인된 상태에서……?
공주님이?!
오행산!
그럼 그 원숭이를?! 위험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원숭이의 출신은…….
………… 하지만, 그 혼돈은 곧 슬픔이기도 했지요, 우리들에겐…….
그럼 이제 아스람으로 가셔야겠군요.
말씀이 지나치시군요! 대련을 하면 제가 진단 말씀이신가요?
물론이지요! 이곳은 천모이신 서왕모님이 계시는 곤륜산을 지키는 첫번째 관문이에요. 호락호락 내줄 수는 없는 일이지요!
법사!
이제부터 법사는 바라사의 제자입니다!
법사를 나의 수제자로 삼도록 하겠어요.
법사! 빈승은 법사를 믿습니다!
부디 몸조심 하시길…….
자, 잠깐, 소나타님!
그렇게 되어선 안되겠지만, 만약에 말예요. 육마왕들이 봉인에서 풀려나왔다면 공주님이 위험하지 않을까요?
나무 관세음보살…….
축하드립니다…….
안녕히…….
예, 선사님.
선사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사부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제자가 되겠어요.
고마워요, 혜은선사.
사부님, 안녕히…….
선사! 만에 하나 일이 예상보다 심각하게 펼쳐지더라도, 이 바라사는 반드시 사수해야 합니다.
선사님이라니, 사부님이라고 해야지!
축하하오, 법사!
이제 출발하지!
선사, 그럼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시오!
……. 그럴지도 모르지요.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공주 일행이 그들과 마주치지 않기를 바래야겠지요.
육마왕들이 봉인을 풀었다면 그곳에 머물러 있지는 않을 거요. 나름대로 계획이 있겠지. 봉인을 풀 때 딱 마주치지만 않는다면 아마도 무사할 거요.
지금으로선 공주님의 운을 믿는 수밖에 없지 않겠소……?
소나타와 삼장법사 가 함께 갑니다.
아, 화과산 북쪽으로 가신다구요?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저기 열린 곳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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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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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 스님 승!
2회전!
삼 련 스님 대 자 경 스님!!
사, 삼련 스님 승!!
자, 1차 토너먼트 마지막 16회전!
삼 장 법사 대 소 현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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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서 스님 대 삼 련 스님!!
사, 삼련 스님 승!!
호호호.
마스코트, 어머, 호호호.
호호호.
호∼ 삼련이 언제 저렇게 세졌을까?
역시!!
저, 저런! 은서가 저렇게 어이없이!
사, 삼련!! 이게 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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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선사께서도 아다시피 난 최근 곤륜산에서 신세를 지며 최근 5년동안 천궁에 간 적이 없었소.
지상에서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천궁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던 거지.
그런데, 얼마전 천궁에서 사자가 왔소.
물론 서왕모께 볼일이 있었던 건 아니었고, 상제께서 날 찾으신다는 전갈을 가지고 온 것이었지.
드문 게 아니라 이번이 두번째지요.
경악할 만한 일이지.
금단의 알이 사라졌소!!
잘은 모르겠지만, 상제께서 공주의 실수였다고 하시더군. 뭐, 천궁에선 그 일을 쉬쉬한다는 느낌을 받았소만…….
글쎄요……. 상제께서 말씀하시기엔 그들이 환술을 쓴 것 같다는데…….
아, 법사! 미안, 미안! 법사한테는 생소한 이야기들일테니…….
법사도 육마왕에 대해서는 들어보셨을 거요.
그건 1000년 전의 일이고,
그 전쟁을 일으켰던 마황대제는 저 북쪽 신의 산에서 최후를 맞았지…….
그러나, 그의 부하들인 육마왕은 살아남아서 천궁에 복수를 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소.
땅위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일이지.
그러니까 그게 500년 전이었소. 나와 천궁의 대장군 디트리히, 그리고 천궁 용사 수십명이 상제님의 특명으로 비밀리에 일종의 특공대를 조직해서, 그들 육마왕을 제거하기로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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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라져 버리고 만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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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만이 아니오! 공주를 호위하던 디트 장군이 강력한 라이트닝 공격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글쎄, 그걸 나도 알 수가 없단 말야. 봉인이 되어 있던 그들이 어떻게 그런 마법들을 쓸 수 있었는지…….
하지만, 어쨌건 최근 몇 년간 요괴들이 지상에서 이상한 조짐을 보인 것도 봉인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그들이 무언가 힘을 발휘한 게 틀림없는 것 같소.
바로 그거였는데! 난 엉뚱하게 요괴들 동향만 살피고 있었으니!!
이건 순전히 내 불찰인 것 같소. 그들이 이렇게 빨리 움직일 줄은 몰랐거든…….
어쨌건 천궁에서 들은 소식으론 금단의 알이 남주 아스람 근처에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제가 천궁에 도착했을 때는 금단의 알을 찾기 위한 수색대는 이미 출발한 상태였지요. 그들이 그 소식을 알려온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미로 공주님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예. 하지만, 수색대와 따로 오행산으로 가셨지요.
계획을 앞당기는 것 뿐이죠. 그 원숭이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소.
잘 될지는 나도 알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그만둡시다, 그 얘기는! 미래는 알 수 없는 것 아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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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미안, 미안!
그래야겠지. 그래서 말인데,
나와 같이 가지 않겠소, 법사?
그들이 그렇게 쉽게 봉인을 풀어 알을 깨고 나오지는 못할 거요. 하지만, 그건 알 수가 없지. 그래서, 우리에겐 좀더 강한 전력이 필요한 거요. 그렇다고 바라사의 책임자인 계영선사를 데리고 갈 수도 없고…….
법사가 이 바라사에 들어온 것은 내 책임이지 않소. 내가 계영선사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이 절에 들어오지 않았을 거 아니오? 게다가 이렇게 느끼하게 변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남자라면 그럴 때 '뭐야, 이 자식아!'라고 말하는 거 아니오? 하하하하하!
내가 봤을 때 법사는 지금 바라사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소!
물론 그건 미모를 말하는 것이고…….
하지만, 법사가 이 바라사의 2인자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거요!
법사는 누구보다 내가 먼저 인정했었소. 20년전 법사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범상한 인물이 아니었지. 단지 젊은 탁발승에 불과했지만, 눈에는 잘못된 세상과 싸워 보겠다는 용기와 세계 최고의 권법가가 되겠다는 웅지가 있었소.
뭐, 지금은 요염함 뿐이지만…….
하하, 농담, 농담.
나와 함께 가 주시오! 법사가 같이 가 준다면 나에겐 큰 도움이 될 거요!
고맙소!
걱정 마시오! 남주에는 명기성을 거쳐 케이프에서 배를 타고 갈 거요. 비행 신디사이저는 고장이 나서 옥루방에서 수리를 하는 중이지.
다행?
그럼 당장 출발합시다!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무슨 말씀들을 하고 계신 건지……?
육마왕??!!
지금 마대전에 대해 얘기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처음 듣는 얘기군요.
봉인?
그렇다면 금단의 알이란?!!
사라졌다면 어디로?
………….
제가 알 수 없는 얘기들만 하시는군요.
왜 하필 저와……?
어머머, 뭐,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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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세요. 엥?
소나타님!
호호호. 거절하기 어렵게 만드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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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행이군요. 어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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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에서 옥루방으로 사자를? 그건 1000년만의 일 아닙니까?
그래도 그렇게 직접 옥루방으로 사자를 보내시는 건 정말 드문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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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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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알은 이제까지 천궁 지하 깊숙이 보관되어 있었는데…….
큰일이군요…….
그런데, 아까 환술이라고 하셨는데…….
디트 장군이? 그들에게 말예요?
그, 그럴 리가! 어떻게 봉인된 상태에서……?
………….
공주님이?!
오행산!
그럼 그 원숭이를?! 위험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원숭이의 출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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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아스람으로 가셔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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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 빈승은 법사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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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잠깐, 소나타님!
그렇게 되어선 안되겠지만, 만약에 말예요. 육마왕들이 봉인에서 풀려나왔다면 공주님이 위험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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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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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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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혜은선사.
사부님, 안녕히…….
선사! 만에 하나 일이 예상보다 심각하게 펼쳐지더라도, 이 바라사는 반드시 사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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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오, 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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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와 삼장법사 가 함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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